안녕하세요.

전문세와 과학하고 앉아있네 애청자입니다.
전문세가를 조금더 많이 좋아하는^^

근 20여년 간 허리 디**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작업이 대부분이다 보니 출퇴근 시간까지 합하면, 근 10시간 정도 앉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뒷목과 어깨가 뻐근합니다.
의지로 허리를 펴보지만, 어느샌가 허리가 굽어지고 목이 앞으로 나오게 되네요.


사실 이런류의 광고는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문세를 통해 꾸준히 광고가 계속되면서, 한탕으로 유행으로 하는 기업이 아니라 생각하여, 의심반 전문세 도와주는 셈 반하여 처음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설 명절 중 주문해서 배송이 늦어질 것으로 생각했는데, 매우 빠르게 배송되더군요.
다만 포장을 개봉했을 때 처음엔 잘못 주문했나 싶었습니다.
남성 탱크탑+타이즈를 주문했는데 포장은 모두 여성 그림이었고, 남성용이라는 것을 찾아 볼수 있는 표시나 마크를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탱크탑은 조그만 라벨에서 간신히 남성 표기를 찾아서 알았으나, 타이즈에는 라벨에 남성 표기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개별 포장 개봉 전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홈페이지 내 mail 상담으로 문의하였으나,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개봉을 하고 설명서대로 한번 세탁한 후 착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몇일 되지 않았기에 몸이 느낄만한 큰 변화는 없습니다.
계속 입어보면서 전문세의 말을 믿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에도 기술했듯이 포장의 그림을 남여을 달리하면 인식하는데 쉬울 것 같습니다.
이니면 라벨의 크기를 지금보다 최소 4배 이상 키워서 눈에 쉽게 보이게 하던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