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습관으로 골반이 비뚤어져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기분 나쁘게 **오기 시작하여 반신반의하며 베이직을 구매하여 효과를 봤습니다. 엑스레이 상으로 오른쪽 골반이 올라가고 신발 굽은 왼쪽만 많이 닳고 오른쪽 어깨도 안으로 말려 내려가 있습니다. 이런 체형이 고쳐지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단 허리에 **을 덜 느끼게 되었습니다. 날이 더워져 한 달 전 라이트를 따로 구매했습니다.

구매 당시, 얇은 스타킹 재질이라는 말에 ** 효과가 의심스러웠습니다만, 막상 입어보니 스타킹이라기 보다는 탄성이 좋은 불투명한 타이즈 같습니다. 베이직은 쫀쫀하고 답답함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라이트는 좀더 편안하게, 통기성 있게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얇지도 않지만, 두껍지도 않아, 올이 나갈까 조심스럽게 착용했지만, 탄성이 좋은 직조법 때문인지 요가할 때 착용해도 괜찮았습니다. 이젠 습관이 되어 하루도 빠짐 없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니 검정 라이트로는 불편하여, 짧은 3부를 구매하러 왔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어떤 상품을 착용하는 게 좋을까요?
무릎 바로 아래까지 오는 라이트(베이지 칼러)는 없나요?
3부는 **효과 보다는 그냥 거들이라 생각하고 구매하려고 합니다만... 또 한편, **효과가 전혀 없으면 어쩌나...아쉽기도 합니다. 

제가 원래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세트로 구매하지 않고
하나씩 따로 사서 입어보고 추가구매를 결정합니다. 
제 경우엔, 허리 **(골반 불균형으로 인한)이 감소되고 있으며
오른쪽 다리에 힘을 실어주는 노력도 병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만,
좀더 업그레이드 된 상품(여름상품)이 개발되었으면....하고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