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바디로직에 대해 얘기를 많이 들어서 구매 착용하고 싶었으나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심에 몇 년을 망설이다가 올 11월에 큰 맘 먹고 구매하였다. 도착하자 마자 입고 걷기 운동을 한시간 정도 했는데 꽉 잡아주는 것이 허리에 힘도 가고 다리도 가벼운 느낌이었다. 그날 이후 항상 착용하고 출근도 하고 운동도 하고 잘때만 빼고 입었다. 이제 바디로직은 나의 애착 탬이 되어버렸다. 하루 평균 7천보 정도 걷고 있는데 2주 정도 입은 후기를 말하자면 평소 아팠던 무릎이 조금 더 **지는 것 같고 골반에 **도 조금씩 더해왔다. 다른 후기를 읽어 보았니 골반**이 되면서 골반과 무릎에 **이 올 수도 있다고 하고, 내 경험도 그래서 상담전화를 했는데 상담사도  똑같은 얘기를 했고 나의 착용방법을 착용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는 방식으로 바꾸라고 했다. 그런데 바디로직을 안입으면 웬지 허전해서 그게 쉽지 않다. 그래서 오늘 다시 1부 숏거들을 구매해 보려고 한다. 좀더 편안하게 입어보려고..... 현재까지는 대만족이다. 남편도 허리와 골반과 관절이 안좋아서 탱크탑과 3부거들을 같이 구매하려한다.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으면 좋겠다.